3월 27일 암호화폐 아침 이슈 브리핑
암호화폐 아침 뉴스 브리핑 비트코인 이더리움 블록체인
출처=셔터스톡

[바이낸스·후오비·쿠코인 “한국 N번방 수사 협조하겠다”]

디센터에 따르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암호화폐를 보낸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3곳에 ‘한국 N번방 사건 수사’에 협조할 계획이 있는지 문의한 결과 바이낸스, 후오비, 쿠코인 모두 “한국 검찰이 협조를 요청할 경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상에서 편리하게 거래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범죄자들이 쓸 경우 추적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며 “다만 거래소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면 절대 도망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빗썸, 업비트 등 4대 거래소를 비롯한 국내 거래소들도 수사 협조를 약속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12억 USDT 이상 비축… 역대 최대]

비인크립토가 글라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USDT 잔액이 역대 최대치인 12억 USDT를 넘어섰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거래소들이 수요 급증을 예상해 대량의 USDT를 비축해 놓고 있는 것이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USDT 부족 사태를 겪은 바 있다. 한편 테더사는 지난 13일~20일 9차례에 걸쳐 5.4억 USDT를 신규 발행했다. 이중 96.44%가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바이낸스 3개 거래소로 유입됐다.


[EY “쿼드리가CX 정보, 加 국세청에 일괄 전달”]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 법정 감독기관 글로벌 컨설팅기업 언스트 앤드 영(Ernest & Young)이 캐나다 국세청(CRA) 요청에 따라 해당 거래소 이용자 정보를 일괄 인계한다고 밝혔다. EY는 24일(현지 시간) CRA 측이 정보를 넘겨줄 것을 요청해 왔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 개인 정보, 주소 잔액, 거래 데이터 등을 비롯해 사업체 재무제표, 사업 목록, 비즈니스 거래 내역, 사업 계약 등을 조만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쿼드리가는 지난해 12월 제럴드 코튼 대표가 사망하며 거래소 지갑 개인키를 분실, 1억9000만 캐나다달러(약 1610억원) 상당 고객 자금이 동결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쿼드리가CX의 법정 감독기관인 언스트앤영(EY)은 구조조정이 아닌 파산으로 결론을 냈다.


[KB국민은행, 가상자산 시장 뛰어드나… ‘KBDAC’ 출시 임박]

KB국민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인 ‘KBDAC’을 내놓을 전망이라고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27일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31일 특허청에 ‘KBDAC’이라는 상표 출원을 했다. 가상자산의 투자, 자문, 거래 등과 관련된 상표다. KBDAC 중 DAC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Digital Asset Custody)의 뜻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DAC은 KB국민은행이 2019년 6월 아톰릭스랩과 협력하기로 했던 내용과 관련 있다”며 “현재 KBDAC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KBDAC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2019년 6월 11일 KB국민은행은 아톰릭스랩(Atomrigs Lab)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 보호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 적용 방안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디지털 자산 분야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美 디지털달러재단, 자문위원회 24명 구성원 명단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달러 홍보를 위한 비영리단체 디지털달러재단(The Digital Dollar Foundation)이 최근 전 재무부 고위직, CFTC 전 임원 등이 다수 포함된 24명의 자문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디지털달러재단의 자문위원회에는 시갈 만델카르 전 미국 테러금융정보부 차관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문 위원 출신 경제 전문가 팀 모리슨, 세계경제포럼(WEF) 블록체인 부문 리더 실라 워런, 샤론 보웬 전 CFTC 위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달러재단 측은 새로운 자문위원회와 함께 미국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새로운 자문위원회 구성원의 통찰력과 전문성은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계 경제 속 달러를 보다 효과적이고 스마트한 통화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BTC 채굴자, BTC 재고 물량 줄이는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가 최근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채굴자들이 BTC 매도 물량을 늘리며 재고를 줄이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비트코인은 13일 폭락 당시 코인데스크 BTC 가격 지수 기준 연중 최저점인 3,867 달러를 기록한 후 25일 7,000 달러까지 상승했다. 저점 대비 81%의 상승률을 나타낼 때 채굴자들은 해당 기간 채굴한 BTC보다 많은 양의 BTC를 시장에 매도했다. BTC가 4,000 달러 구간에서 회복세를 나타내며 상승하는 동안 채굴자들의 BTC 재고 변화를 나타내는 MRI(miner’s rolling inventory) 지수는 100 이상을 유지했다. MRI 지수는 100 이상일 때 채굴자들의 BTC 재고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디지털 자산 데이터 전문 애널리스트 코너 아벤샤인(Connor Abendschein)은 “채굴자들이 생산량 이상의 BTC를 매도하고 있지만 시장이 큰 가격 하락 없이 이를 흡수할 수 있다면, 시장의 강세를 기대해볼 수 있는 시그널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CME 이사회 멤버 지명자 후보, 암호화폐 채굴 기반 수익 모델 다각화 제안]

미 선물 거래소 CME그룹 이사회 멤버 지명자 후보 Dante Federighi가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채굴을 통한 수익 모델 다각화를 제안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27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Dante Federighi는 글로벌 에너지 자원 투자 관리업체 Fortezza Forza RMC Fund LLC 공동 창업주로, CME 이사회 멤버 지명자 후보 중 한 명이다. CME 그룹은 오는 5월 이사회 선거를 통해 두 명의 B-2급 지명자를 선출한다.


[업계 전문가 “USDT, 2017년 BTC 초강세장 당시에도 발행량 급증”]

테더가 최근 7일간 약 5억 4000만 USDT를 신규 발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 주요 인사가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크립토 대출 플랫폼 바벨 파이낸스(Babel Finance) 총괄 천신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 13일 BTC 급락 등으로 암호화폐 불안 심리 확대. 이는 USDT 수요 증가로 이어짐. 최근 USDT 선호 현상은 달러 선호 현상과 유사. USDT 신규 발행으로 안전자산 수요 충족하고 유동성 공급 기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뷰 애널리스트 Aries
“앞서 상당기간 USDT 프리미엄 높은 수준 유지. USDT 신규 발행은 급증한 수요 충족 위한 조치. 지난번 USDT 신규 발행 급증 시기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BTC 총강세장 시기)이었다는 점은 주목됨”
-암호화폐 보안업체 펙실드 브랜드 총괄 하오톈
“글로벌 경제 및 시세 변동성 확대 우려에 대한 일종의 ‘준비’. 실제 최근 업계 변동성 확대 속 (장외) USDT 수요 증가”


[크라켄 리서치 “BTC 운용자산, 2016년 이래 100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이 최근 크라켄 리서치를 인용, 비트코인(BTC) 운용자산(AUM)이 2016년 1억 9,000만 달러에서 최근 189억 달러로 100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그 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업계 미국인 비중, 2018년 60%에서 2019년 9월 81%로 증가
-0.1~1 BTC 보유 월렛, 2014년 24만 개에서 2020년 1월 200만 개로 증가
-암호화폐 종사자 인구, 4년 만에 1,4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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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press@gyseoul.co.kr

Takashi Matsumoto
jaysim@g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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